스티그 린드베리(Stig Lindberg)는 다양한 방면에서 그 재능을 발휘하며 스웨덴에서 가장 사랑받는 디자이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1살 때 구스타브베리 포슬린 공장에서 여름 아르바이트를 하던 그, 자신을 채용하면 적자에 시달리던 구스타브베리를 살리겠다는 장담을 하고 일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는 놀라운 감각으로 구스타브베리에 엄청난 성공을 안겨주며 그가 숨을 거둔 1982년까지 그 곳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그의 호기심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예술적인 리더로 다른 디자이너들과 동료들에게도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디자인 아이템 - 패브릭부터 부엌 용품, 심지어 TV까지 손을 뻗으며 그의 다재다능한 감각을 보였습니다.

1950년대와 60년대 스웨덴 국민이라면 누구나 사랑했던 그의 제품들을 오늘날 새로운 느낌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