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이 1956년 뢰도브레(Rødovre) 시청을 위해 디자인한 시청 벽시계(wall clock)입니다. 시대를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설계시공에 가까운, 까다로우면서도 이성적인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집안에 걸어두면 정적이면서도 아름답죠! 건축물과 건출물에 어울리는 가구와 벽시계와 같은 소품들까지 아우르는 총체성을 염두에 둔 디자인은 아르네 야콥슨만의 스타일입니다. 다양한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데코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