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산 스툴 30x40 cm는 Kristina Dam Studio의 제품으로, 오크에 클리어 래커 마감을 더해 목재의 결을 살리면서 스크래치·먼지·오염에 강한 내구성을 갖춘 스툴 겸 사이드 테이블입니다. 정제된 실루엣과 정밀한 디테일이 일본 미니멀리즘과 북유럽의 기능미를 조화롭게 담았고, 가벼운 구조로 공간 간 이동이 수월합니다. 베드사이드에서 즐겨 쓰는 소지품 보관용, 소파 옆의 보조 상판, 손님 맞이 시 추가 좌석 등 다목적으로 활용되는 감각적인 오브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