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시리즈 중 하나인 라미 접시는 단색 접시에 유약을 발라 순수한 느낌을 주며,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이 사이즈는 아침 식사, 오믈렛, 샌드위치, 에피타이저 또는 점심 식사에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라미 시리즈는 영국의 홈 인테리어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라미는 핀란드어로 액자를 의미하며 이 순수한 디자인에는 '그릇은 그 자체로 주목을 받기보단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철학이 숨겨져 있습니다. 껍질이 벗겨진 듯한 모양은 그 자리의 분위기와 음식, 상상력을 위한 공간을 남겨줍니다. 라미 시리즈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톤의 도자기로 제작되었습니다.